Self-Development/Book15 [book] 객체지향의 사실과오해 - 02 이상한 나라의 객체 책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저자: 조영호핵심 키워드: 행동(state), 상태(behavior), 식별자(identity)객체, 그리고 소프트웨어 나라 객체란 식별 가능한 개체 또는 사물이다. 객체는 자동차처럼 만질 수 있는 구체적인 사물일 수 도 있고 시간처럼 추상적인 개념일 수 또 있다. 객체는 구별가능한 식별자, 특징적인 행동, 변경가능한 상태를 가진다. 상태정의: 상태는 특정 시점에 객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집합으로 객체의 구조적 특징을 표현. 객체의 상태는 객체에 존재하는 정적인 프로퍼티와 동적인 프로퍼티 값으로 정의. 객체의 프로퍼티는 단순한 값과 다른 객체를 참조하는 링크로 구분할 수 있다.모든 객체의 상태는 단순한 값과 객체의 조합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때 객체의 모든 특징을 통틀어 .. 2024. 4. 25. [book] 객체지향의 사실과오해 - 01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책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저자: 조영호 책 표지도 예쁘고 첫 단원을 읽었는데 굉장히 저자가 심오한 개념을 쉽게 풀어내고자 고민을 많이 한 퀄리티가 높은 책이다!! C++을 가지고 밥 벌어먹고 있는 있지만.. 이 언어란 놈은 파고파도 새로운 게 계속 나오는 게 굉장히 깊은 학문이다. 이에 대해 C++을 OOP (객체지향 언어)라고 하는데 과연 객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재미있는 비유로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을 만났다. 중요한 비유와 내용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객체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에 대한 추상화라는것 객체지향의 목표는 실세계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저자는 먼저 객체를 포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전통적인 설명방법인 실세계 사물 모방으.. 2024. 4. 23. [book] AI 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평점: 2/5 저자: 박정열, 인재개발 전문가 주된내용: 현 시대 원하는 인재는 누구인가?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을 골고루 갖춘 인재. 기술 역량이란 흔히 말하는 외부적 스펙이고 해석 역량은 본질을 보는 능력이라 생각하면 된다. 느낀점: 270쪽이나 되는 이 책은 결국 위 역량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포진되어 있는 예제 집합소이다. 처음 챕터는 나름 유용한 정보를 주는것 같으나 뒤쪽은 지루한 얘기들을 나열한 책. 책 표지가 예쁘고 앞부분 내용이 좋아서 2년전정도 구입했던 책인데 다시 읽어보니 그리 매력적이진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인재란 무엇인가? 난 어떤 인재가 되어야하는가? 이에 대해서 딱 내가 무릎을 치게만든 linkedin에서 본 글을 첨부해본다. Seunghoon Lee 요즘 대표님들과 채용에.. 2023. 10. 20. [Book] 히사이시 조 - 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일산 롯데백화점 1층에 위치한 한양문고 카페에서 우연이 집어 들게 된 책인데 구매하지 않았지만 저자의 가치관에 동하여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이다. 히사이시 조, 최고의 레퍼런스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작곡가라 하면 기타 이상 수식여구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 책은 그 거장이 쓰게 된 책으로 자연스럽게 이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궁금하여 짚게 만든 책이다. 책 내용은 의외로 '직업 가치관'에 대해 얘기하며 예술가라는 창의적인 직업도 결국은 수많은 노력과 집념으로 걸작의 결과를 내놓는 것이라고 한다. 책의 제목인 '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를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직감과 영감에 의존할 것 같은 예술가의 기본은 논리적인 사고와 훈련이 필요한 직업인 것이다. 95%는 수많은 과거의 경험과 훈.. 2023. 10. 15. [book] 명상록 필사 1 아무 페이지를 펴서 눈에 들어오는 구절들을 옮겨적기. 마음에 쏙든다. 안토니우스(유명한 클레오파트라랑..비극)아니라 안토니누스 피사로의 성품: 로마 제국의 제15대 황제. 오현제로 평가받고 있는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의 네 번째 황제이다. 성품과 행동 모두 겸손하고 솔직하고 자비로운 사람인 까닭에 자비로운(피우스) 황제로 불렸다. 2023. 8. 14. [book]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톨스토이(Leo Tolstoy) 동생에게 빌렸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이번에 리즈를 다녀 오면서 기차에서 다 읽었다. 고전문학은 왜 길이길이 남아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하고 책이란 매체로 작가의 사상과 논리를 짧게나마 느낄 수 있었다. Who is 톨스토이 ? (대략적인 바이오그래피) 1828년 러시아에서 귀족집에서 출생 1844년 카잔 대학 동양어학과에 들어갔으나 흥미 없어 농촌으로 칩거 1851년 크림반도 전쟁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인 문학작가 시작 1869년 필생의 역작 '전쟁과 평화' 완성 1873~1877년 두번째 걸작 '안나 카레니나' 완성 --- 인생말기-- 1886년~ 민담형식으로 성경의 가르침을 효과적으로 들려줄 수 있는 등등 집필 1899년 마지막 걸작 '부활' 완성 1910년 80년 즈음 농촌에 들어가겠다고.. 2023. 5. 15. [book] 마지막편) 마음닦는법 - 김재웅 6편과 7편을 마무리로 끝! 6. 어떻게 마음을 닦을 것인가 (닦는다는 것은 자꾸 비우는 것이다. 남에게 양보하고 남을 존중해 주고 남을 배려하는 것, 이렇게 해서 자기를 비우고 자기를 낮추는 것이 닦는 것이다) P.103- 중생이 가진 재산은 오직 탐심(욕심내는마음)과 진심(성내는 마음)과 치심(잘난 줄 아는 마음)뿐이다. 탐심을 닦는 좋은 방법은 늘 베푸는 마음을 연습하는 것이다. 진심은 큰 재앙이다. 진심은 모든 쌓아놓은 공덕을 한순간에 태워버리는 무서운 불이니,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해도 방심은 곤란하다. 자기 잘난 줄 아는 치심은 어둡고 깜깜한 마음으로 밝은 지혜를 가로막는다. 그러므로 누구에게나 부처님-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항상 남의 장점을 배우는 마음을 내고, 남의 허물은 용서하고, 내 허물은.. 2023. 5. 5. [book] 3) 마음 닦는법 - 김재웅 5. 왜 마음을 닦아야 하는가(마음을 닦으면 나와 남이 함께 시원하다.) P.81- 인생이 배우라면 기왕이면 지혜로운 이의 역할을 하다가라. P.83- 나의 마음속에 새겨진 인식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나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한다. 마음공부란 내 안의 어두운 인식들을 닦는 것으로, 이것을 부처님 전에 바쳐 원래의 청정한 마음으로 밝히는 작업이다. 네 마음 들여다보고 네 마음 닦아라. P.83- 비록 외면상으로는 불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자기의 마음이 두루 건강하고 씩씩하다면, 그는 이미 불법을 밝게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면 참된 불자이다. P.84- 공부는 마음이 건강해지기 위해한다. 자신이 서고 나서 남을 마음으로 밀어주면 든든하나, 약한 입장에서 밀어주면 대가를 바라고, 밀어준다는 데 마음이 빠져나가게.. 2023. 5.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