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책으로 10년 후에 다시 읽어본다. 난 무신론자인데 여기서 거론하는 부처님을 타인 혹은 나 자신이라고 치환하여 읽는다. 하지만 부처든 예수든 알라든 나약한 인간한테 도덕적 규율을 지킬 수 있는 매개체면 어떠한 것도 가능하겠다. 이 책이 어쩌면 터닝포인트의 시작이었을지도..
1. 복에대하여
p.11- 부단히 복 짓기를 원세우고 실행이 이어지면 자기의 복그릇이 커진다.
p.12- 남을 돕겠다는 마음이 복이 된다.
p.14-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우선 자신의 복력을 꺠우쳐보아 야한다. 돈이란 복력에 의해 벌어지는 것이지 의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일에 대한 탐심(욕심내는 마음), 즉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마음을 내서는 안 된다.
p.14- 일은 마음이 성취하는 것이지 육신이 간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p.16- 아무리 어여운 일이라도 그에 상응하는 철저한 준비를 해둔다면 그 일에 임해 여유가 있고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p.16- 다 자기 복 지은 정도만큼 받고 또 만다는 것인데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할 것인가.
p.20- 끝없는 탐심을 쫓기보다 적정선에서 만족하고 자신의 마음 닦고 복 지을 수 있는 이가 총명한 사람이다.
p.21- 빈 마음이라도 부지런히 베푸는 마음을 연습하면 마음이 넓어지고 물질에 대한 애착이 없어져 탐심도 닦이게 된다.
p.23- 궁한 마음은 정대 바치고 넉넉한 마음을 연습할 일이다.
p.24 -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관리하느라, 도둑맞을까 걱정이지만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생기는 무량대복은 뒷걱정이 없다. 마음에 ' 없다'는 생각이 없으면 얼굴이 온통 복스럽다.
==> " 자기 마음 깊숙한 이기심을 마주하며 이해하고 가라앉히며 복이라는 개념으로 이타심이 가득한 인생을 살도록 수련한다는 게 포인트라 생각"
2. 몸에 대하여
p.32- 아프지 않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아플 때는 아플 때 일어나는 마음을 부처님 전에 바치고, 건강할 때는 건강할 때 일어나는 마음을 바친다.
p.35- 관상은 골상에서 나오고 골상은 심상에서 나온다고 한다. 얼굴이 달라지려면 마음씀씀이가 달라져야 한다. 27세가 되면 신진대사로 뇌세포까지 교체되고, 태어날 때 가지고 온 육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몸을 이루어 부모로부터 완전 독립은 한다.
p.35- 남의 장점을 우러러보고 칭찬해 주는 마음이면 그 얼굴이 덕스럽다. 또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연습하며 얼굴이 환하고 밝다.
p.36- 음탐심이 일어난다고 하여 그 생각을 기피하거나 혐오해서는 안된다. 또 눌러 참으려 해서는 더욱 안된다. 그 생각을 부처님께 바쳐 음탐심의 정체를 꺠쳐야 하는 것이다.
p.39- 몸뚱이착이 많을 때는 올라오는 감정의 지배를 더 많이 받는다. 몸뚱이착에서 벗어난 이라야 참 자유인이다. 그 러하기에 내 마음 닦은 만큼 또 부처님께 마음을 비운 만큼 나는 자유롭다.
p.40- 그러나 마음 닦는 자리는 바로 '나'라는 아상을 없애는 자리다.
p.42- 이 몸뚱이 있는 한 부모님 절대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몸뚱이착의 연장이라 별 공덕이 안되지만, 자식이 부모를 공격하는 것은 몸뚱이착을 거스르는 것이서 공덕이 된다.
p.43- 내가 잘난 마음을 내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를 향해서 잘난 마음으로 대접한다. 그러니 하심 하라, 그리고 공경심을 연습하다.
==>" 집착, 허세, 기만처럼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을 인지하고 몸뚱이착이를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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